성경의 연대(약 6,000년)와 창세기 사건의 시작된 시점.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러라 -마1:17

 

성경은 현재(2025년)로 부터 약 6,000동안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현대의 사회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준으로 'BC(기원전)과 AD(기원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즉 현재의 2025년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2025년'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본문의 말씀에서는 아브라함 때부터 그리스도가 출현할 때까지의 기간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BC 2,000경(현재로부터 4,000년전)의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아담부터 시작하여 아브라함까지의 연대를 계산해보면 창세기의 사건이 몇 년 전의 일이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아담은 130세에 '셋'을 낳고 셋은 105세에 '에노스'를 낳고 에노스는 90세에 '게난'을 낳고 게난은 70세에 '마할랄렐'을 낳고고 마할랄렐은 65세에 '야렛'을 낳고 야렛은 162세에 '에녹'을 낳고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므루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낳고 라멕은 182세에 노아를 낳고 노아는 500세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은 후 950세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창5:4~32, 창9:29)

 

그럼 위 나이를 모두 더하면 '아담~노아'까지의 연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즉, '130 + 105 + 90+ 70 + 65 + 162 + 65+ 187 + 182 + 500 =  1,556년' 즉 아담 때부터 노아가 500세가 되던 해까지의 기간은 총 '1,556년'입니다. (노아의 홍수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이니 '1,656년(BC 2,344년)'경에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 노아가 500세에 낳았던 셈의 족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셈은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고 아브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고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고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고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고 르우는 32세에 '스룩'을 낳고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고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고 데라는 70세에 '아브라함'을 낳았습니다. (창11:10~26)

 

셈의 후손들의 족보를 더하면 이제 '아담~아브라함까지의 연대'를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1,556 + 100 + 35 + 30 + 34 + 30 + 32 + 30 +29 +70 = 1,946년' 즉 아담 때부터 아브라함까지의 연대는 '1,946년(BC 약2,054년)'임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이어서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낳았고(창21:5) 이삭은 60세에 야곱을 낳았습니다. (창25:26) 야곱의 가족들은 가뭄으로 인하여 양식이 있었던 '애굽'에 들어가 살게 되었고 '애굽'에서 430년만에 나오게 됩니다. (출12:40)

솔로몬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지 480년만에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왕상6:1)

 

위 내용을 토대로 이제 아담 때부터 솔로몬까지의 대략적인 연대를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1946 + 100 + 60 + 430 +480 = 3,016 즉 (BC 984) 아담 때부터 솔로몬까지의 연대는 '약 3,016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솔로몬의 아버지인 다윗은 BC 1,000년경의 사람입니다. (많은 역사학자들의 주장)  

 

3,016 + 약 1,000년 + 2,025 = 6,041년 즉 성경의 연대는 '약 6,000년'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성경의 연대를 계산해보면 '창세기 때의 사건(천지창조, 에덴동산 등)'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 전의 사건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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