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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진실을 찾아서

성경의 약속과 예언(豫言)

by 라이프트리12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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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은 크게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으로 구분이 되어집니다. 구약은 '옛 약속'이고 신약은 '새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때부터 시작하여 택한 선민들과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택한 '아담'에게는 에덴동산의 모든 실과는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당부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게 되었죠. (창3:11~13) 그로 인해 '죄(罪)'라는 것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고 사람은 모두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찾아가 또 다시 언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언약의 내용은 아브라함의 후손이 이방 민족의 객(客)이 되어 살다가 많은 재물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창15:13~14) 이후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야곱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땅에 기근이 생김으로 인하여 야곱의 가족들은 양식을 구하기 위해 '애굽'에 정착하게 되었던 것이죠. 아브라함과의 약속한 기한이 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택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가나안 땅'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약속의 땅 가나안'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이었죠. 

 

하지만, 이스라엘은 출(出)애굽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던 중 '아론의 금송아지(우상숭배) 사건'과 가나안 땅을 눈 앞에 두고 가나안 사람들의 장성함을 보고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불신하고 원망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하여 가나안을 정복한 2세대는 두번다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다고 언약을 하였습니다.(수24:23~25) 

 

하지만, 이스라엘의 3대 왕이었던 솔로몬이 이방신을 섬김으로 인하여 또 다시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님의 언약을 깨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왕상11:6~11)

 

저희는 아담과 같이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호6:7

 

위 말씀에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아담과 같이' 언약을 어겼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아담과 하와가 뱀의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었던 것이 곧 '이방신을 섬기는 일' 이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의 이방신 섬김으로 인하여 결국 이스라엘 민족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되었고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앗시리아)에게 멸망을 받았고 남유다는 바벨론(바빌로니아)으로 끌려가 포로생활을 하게 됩니다. 남유다가 바벨론에 포로되어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선지자들을 보내어 그들에게 '구원자(메시야)'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예언)하셨습니다. 이것이 그들에게는 마지막 희망의 언약이었으나 그들은 구약 선지자들의 말을 받아주지 않았던 것입니다.(모두 핍박받거나 죽임을 당함)(마21:33~39) 하지만, 구약의 선지자들에 의해 구약의 예언은 기록되어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전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구약 말라기 선지자 이후 약400년 동안 이스라엘에 선지자(先知者)가 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대로(약속대로) 하나님께서는 '구원자' 곧 예수님을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서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구약선지자들의 말씀을 받아주지 않았으니 그 말씀(예언)대로 오신 예수님(예언의 실체) 또한 믿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렇게 결국 예수님은 이단(異端)으로 정죄(定罪)당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것입니다. (행3:13~15)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외치신 후 숨을 거두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요19:30

 

위 말씀에서 '다 이루었다'는 의미는 구약성경에 구원자에 대해 기록된 '예언을 모두 이루셨다'는 뜻입니다. 곧 예수님은 이유없이 갑자기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구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참 뜻을 모르다보니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요1:11~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롬1:2 

 

위 말씀과 같이 구약성경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에 대해서 기록한 약속이었던 것입니다. (눅24:44) 곧 구약성경의 '예언'이 바로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즉 성경말씀에서 '예언'과 '약속'은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요14:29

 

위 말씀은 예수님께서 살아생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곧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예언'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 예언이 이루어질 때가 있는데 그 때에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로 하여금 믿게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바로 '예언'이라는 뜻이죠. 구약성경의 예언과는 다르게 신약성경의 예언은 대부분 '요한계시록'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곧 '요한계시록'이 영적이스라엘(기독교인들)이 지켜야 할 '예수님과의 약속'이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영적이스라엘(기독교인들)이 참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께서 하신 약속(예언)인 '요한계시록'의 참 뜻을 알기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거짓목사들도 많으니 조심스럽게 분별을 해가면서 말씀의 뜻을 찾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구약 신명기28장에는 언약을 지킨 자는 복을 받게 되고 언약을 지키지 못한 자는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요한계시록22장에도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저주를 받게 된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곧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언약(예언)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에 따라서 '천국(天國)과 지옥(地獄)'으로 나뉘어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요약을 하면 구약성경은 결국 '예수님'에 대한 약속(예언)이었고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사자'에 대한 약속(예언)입니다. (계22:8,16)

 

즉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참 뜻을 모르면 아무리 열심히 신앙을 한다할지라도 '예수님의 사자'를 믿고 영접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예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글에 요한계시록1~22장까지의 '해석'을 포스팅 해놓았으니 자세히 한번 읽어보시고 예수님과의 약속을 지켜 소망하는 천국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豫言)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22:18~19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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