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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진실을 찾아서

요한계시록 22장 해석

by 라이프트리12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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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ation Chapter 22

요한계시록 22장

 

계22:1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는 '생명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는 '의자'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이 함께하는 육체'를 뜻합니다. (계3:12)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른다'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의 길로 흐른다'는 뜻입니다.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창세기의 에덴동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처음)에 있었던 일들이 계시록(종말)때에 있어질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사46:10

 

곧 창세기에 출현했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계시록에서는 '달마다 12가지 실과를 맺히는 나무(생명나무)와 바벨론(선악나무)'로 다시 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달마다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힌다'는 뜻은 '매월 12지파로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성도들이 전도가 되어 온다'는 뜻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약1:18

 

계22:4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는 '추수되어 온 12지파 성도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된다' 뜻입니다.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이마)에 새기어져 있다'는 뜻으로 이들이 계7장에서 '인(印)을 맞은 자들'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계22:5 '다시 밤이 없다'는 뜻은 '성경말씀에 무지(無知)한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들과 함께하시기 때문에 '전도자와 목자가 필요없다'는 뜻입니다. 

 

계22:6 '그의 종들'은 계7장에서 '인 맞은 자 144,000과 흰 무리'를 뜻하는 것입니다. 

 

'결코 속히 될 일'은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입니다. (계1:1)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는 초림 때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보혜사 성령(천사)를 뜻합니다.(요14:16) 또 이 천사는 예수님의 사자(육체)를 들어 종들에게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계22:7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는 '요한계시록(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을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그 뜻을 아는 것이 선행(先行)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계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여기서 '이것들'은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들'을 뜻합니다. 곧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자가 '사도요한'이라는 뜻입니다.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호12:10

 

위 말씀은 구약의 선지자 호세야의 글입니다.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초림 때 이 땅에 약속의 목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에스겔, 이사야 등'의 선지자로 비유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하나들자면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두루마리책(구약성경)을 먹여주시며 그 책의 내용을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겔3장)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에스겔이 책을 받아먹은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책을 받아드셨고 패역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서 그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마15:24) 결국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선지자 에스겔'로 빙자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계시록의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듣고 기록한 '사도요한'도 곧 신약성경에 '빙자된 목자'입니다. 곧 실체가 출현할 때에는 '사도요한으로 비유되어 있던 목자(육체)'가 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께서 구약의 약속된 목자였다면 재림 때는 사도요한으로 비유되어 있는 목자가 신약의 약속의 목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신앙인들은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찾아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증거받아야하고 그 말씀을 지킴으로 인하여 복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요한은 이 사실을 감춰두지 말고 사람들에게 증거해야한다'는 뜻입니다.

 

계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하였으니 모든 신앙인들은 각자의 행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계22:12 '내가 줄 상이 있어'에서 '상'은 '천국과 영생'을 뜻합니다.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초림 때 예수님께서는 보물을 땅에 쌓아놓지 말고 하늘에 쌓아놓으라고 하셨습니다. (마6:20) 곧 하나님의 일을 한대로 하나님께서 갚아주시겠다는 뜻입니다.

 

계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마음의 행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빨아입는 자들'을 뜻합니다.

이들이 마음의 행실을 빠는 이유는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천국)에 들어가기 위함입니다.  

 

계22:15 '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도(背道)한 자들'을 뜻합니다.(사56:9~12, 벧후 2:20~22) 나머지 부분에 대한 해석은 '요한계시록21장 해석 8절'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21장 해석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증거하게 하였노라' 는 '예수님께서 기독교인들(교회들)을 위해 사도요한으로 빙자된 목자(내 사자)를 보내어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과 그 실체들(이것들)을 증거하게 하였다'는 뜻입니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초림 때 예수님께서는 육적으로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 소개하신 것입니다. (사11:1)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계2:28절에서 본바 예수님께서는 '이긴 자'에게 '새벽 별'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곧 예수님(새벽별)의 성령을 이긴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었습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는 '예수님(성령)과 사도요한으로 빙자된 목자(육체)'를 뜻하는 것입니다. 

 

'오라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는 '진리의 말씀을 찾는 사람들은 생명의 말씀을 들으러 오라'는 뜻입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에 자신의 생각을 넣어 가르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인,나팔,대접의 재앙)을 받게 되고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무시하고 제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인들은 반드시 '사도요한으로 비유되어 있는 목자'를 찾아서 '계시록 전장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계22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달마다 12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의 출현과 거룩한 성(천국)과 예수님께서 보내주신 약속의 목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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