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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진실을 찾아서

사람이 반드시 먹어야 할 2가지 양식

by 라이프트리12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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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4

 

본문의 말씀은 예수께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실 때에 하신 말씀입니다. 즉 사람은 육적인 음식(떡)과 영적인 음식(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죠. 사람이 육적인 음식을 먹는 이유는 육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와 같이 영적인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도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영혼불멸(靈魂佛滅)'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각 사람은 누구나 다 '영혼(靈魂)'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혼'도 영혼의 양식을 먹어야만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영혼'을 '정신'이라 표현하고 있고, 불교에서는 '마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책을 읽는 것(독서)을 '마음의 양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마음의 양식'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의 말씀과 같이 사람이 먹어야 할 영혼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요? 초림 때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귀 있는 자는 들으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마11:15) 그렇다면 그 시대의 사람들이 모두 귀가 없는 사람들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귀 있는 자'는 구약의 성경말씀을 깨닫고 있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들을 가리켜 '귀 있는 자'라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보통 어린 아이들이 잘못을 반복하여 저지르는 경우 부모님들은 '부모님 말 좀 들어 먹어라~'라는 표현을 자주 쓰곤 합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말씀도 '귀로 들어 먹는 양식'인 것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8:11

 

위 말씀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자(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를 끝으로 약400년동안 이스라엘 민족에서 선지자를 보내주시지 않았습니다. 곧 400년 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영적 기갈'의 상태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 이스라엘 민족에게 '진리'를 전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림 때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와 '진리'를 증거받았어야만 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에 의하여 '이단'으로 정죄받은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기가 쉽지는 않았던 것이죠. (핍박이 동반되기 때문)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위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이 영적 기갈 상태에 있었던 이스라엘을 살릴 수 있는 '영(靈)의 양식'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제자였던 '요한'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남겨주셨습니다. 곧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말씀'을 요한이 대신 받아 기록한 책입니다. (계1:1) 현재는 초림 이후 약 2,0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곧 기독교의 세상도 '약 2,000년 동안 영적 기갈의 상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 재림 때 먹어야 할 영혼의 양식은 누가 가지고 올까요?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계22:8

 

위 말씀과 같이 계시록의 사건과 실상을 보고 들은 자는 '요한'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체들(이것들)'이 곧 주 재림 때 귀로 들어먹어야 할 '영혼의 양식'인 것입니다. [격암유록에 예언되어 있는 '천택지인(天擇之人:하늘이 택한 사람)'이 바로 영(靈)의 양식을 가지고 오는 '예수님의 사자'를 뜻하는 것입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계22:16 

 

위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는 내 사자('요한'으로 비유된 약속의 목자)를 '교회들(기독교인들)'에게 보내어 '이것들(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들)'을 증거하게 하였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요한으로 비유된 약속의 목자'를 찾아 그로부터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증거'를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영이 다시 살게 되는 것이죠' 지난 글에 '거짓 목자의 거짓 교리'는 '선악과'이고 '참 목자의 계시말씀'은 '생명나무 실과'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이 신중하게 '목자분별'을 하여서 '참 계시말씀'을 증거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1~5

 

거짓목사 확실하게 구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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