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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진실을 찾아서

말씀이 육신(肉身)이 되다

by 라이프트리12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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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4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명이었던 사도요한이 기록한 내용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뜻은 성경 안에 기록되어 있는 예언(豫言:미리 말함)이 이루어져 그 실체들이 출현한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성경의 예언이 성취되었다를 요한은 말씀(예언)이 육신(실체)이 되었다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세상적인 안목으로 보았을 때는 문화(文化:글이 이루어짐)’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성경의 내용은 크게 역사, 교훈, 예언, 성취이 네 가지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이 중 역사와 교훈에 대해서는 기독교 신앙을 하였다면 어느 정도의 지식은 대부분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언과 성취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거나 혹은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의 예언서는 대부분이 비유(比喩)’로써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비유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성경말씀은 전혀 다른 내용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2,000년전 초림 때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비유로 기록된 내용들이 천국에 대한 비밀이었기 때문입니다.

(4:10~12)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 안에 기록된 비유들의 참 뜻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비유한 뜻을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천국에는 갈 수 없게 되는 것이죠.

 

또한 성경의 예언을 사사로이 해석하면 자신 스스로가 멸망을 당한다고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생각과 견해를 가지고 함부로 해석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벧후1:20)

그렇다면 성경의 비유한 뜻을 알아야만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사사로이 해석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비유의 참 뜻을 알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이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하오니 천천히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1:2

 

위 말씀에 복음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구약의 예언서를 기록한 선지자들 : 이사야, 다니엘, 예레미야 등을 뜻함)을 통해 그의 아들(예수님)에 대해서 미리 약속(예언)하신 것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24:44

 

위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곧 구약성경 전반)이 자신을 가리켜 기록되어 있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신 실체(實體)’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구약성경의 시편에 어떻게 예언되어 있었는지 한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22:18

 

위 시()를 기록한 저자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다윗입니다. 다윗은 예수님 출현하기 이전 약 1,000년 전의 사람입니다. 다윗이 장래사를 기록하긴 했으나 다윗도 당시에는 그 뜻을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윗뿐만 아니라 구약의 예언을 기록한 선지자들조차도 자신이 기록한 그 예언의 참뜻을 알지는 못하였습니다. (12:8)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뽑아 나누고 -27:35

 

다윗이 기록한 예언은 약 1,000년 후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에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옷을 로마의 군병들이 나누어 가지고 제비를 뽑았던 것이죠. 물론 당시 로마의 군병들도 시편에 기록된 예언을 알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구약성경의 기록된 대부분의 예언은 예수님을 가리켜 기록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직전 다 이루었다라고 외치셨던 것입니다. (19:30)

곧 구약의 예언이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모두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에는 구약성경의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만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비유로써 기록되어 있던 구약의 예언은

2,000년 당시 약속의 목자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야만 깨달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즉 예언된 실체가 출현하기 전까지는 무엇이 예언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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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신약의 예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약의 예언은 4복음서(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요한복음)와 서신서(편지글)에 부분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고 요한계시록에는 주 재림 때의 사건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제자였던 사도요한이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다 핍박으로 인하여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 장래에 있어질 일들을 환상을 통하여 기록하게 한 책입니다. 쉽게 말해서 요한이 예수님으로부터 계시(啓示)를 받아 기록했기에 요한계시록이라 불리우게 된 것입니다.

 

신약의 대표적인 예언서인 요한계시록도 비유(比喩)’로써 기록되어 있는데 마찬가지로 천국에 대한 비밀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 목회자분들이 성경의 예언을 개인적인 생각과 견해를 가지고 해석했기 때문에 교리(敎理)의 다름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교단과 교파가 형성되게 되었고 서로를 경계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바리새파, 사두개파, 열심당, 헤롯당, 에세넷파 등 여러 가지 교단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의 비유를 깨닫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신약의 목자(신약성경의 예언의 실체)를 만나야만 합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22:16

 

위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들)을 교회들에게 증거하게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들(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사자를 찾아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깨달아야 하겠죠? 천국에 가기 위해서 말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신약의 약속의 목자가 출현하였으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약속의 목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핍박과 거짓말을 일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초림 때 유대인들과 같이 말입니다.(1:11~12) 그 결과는 요한계시록을 깨달을 수 없고 깨닫지 못한 결과는 결국 천국에 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22:18~19)

부디 성경을 올바르게 배워 깨달아 소망하시는 천국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豫言)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18~19

 

: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도리어 재앙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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