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리랜서(삼쩜삼) 종합소득세 모의계산기-신용카드회원모집인

1. 신용카드회원 모집인의 종합소득세 신고, 어렵지 않아요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달입니다.
신용카드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카드 발급을 유도하는 신용카드회원 모집인은
고객 유치 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기 때문에,

“이런 수입도 신고 대상일까?” 하는 고민이 생길 수 있죠.
하지만 **신청 수당, 개설 인센티브, 실적 보너스 등은 모두 ‘사업소득’**으로 분류되며,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

● 업종분류: 기타 금융지원서비스업 /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 업종코드: 940924
● 단순경비율: 70.3%

예를 들어, 연간 수입이 2,700만원이라면
그 중 **1,898만1천원(2,700만 원 × 70.3%)**은 필요경비로 인정되고,
과세표준은 801만9천원이 됩니다.

여기에 기본공제, 연금·건강보험료, 세액공제 등을 적용하면
최종 납부할 세금이 산출됩니다.

● 실제 지출이 많다면 장부 신고 고려
홍보용 배너 제작, 판촉 사은품, 고객 응대 비용 등
실제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간편장부 작성이 세금 절감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수익은 항목별로 체계적으로 관리
신청 수당, 카드 승인 인센티브, 특정 기간 프로모션 보너스 등
수입 항목이 다양하다면 구분해서 기록하는 것이 신고 시 실수를 줄여줍니다.

● Q. 카드 발급 실적과 무관하게 지급된 기본 수당도 신고 대상인가요?

A. 네, 실적과 관계없이 받은 모든 수당은 사업소득에 해당하며 신고해야 합니다.

● Q. 홍보물 제작비나 경품 제공비도 경비로 인정되나요?

A. 업무에 필요한 지출이라면 인정받을 수 있어요.
장부신고 방식을 활용하면 실제 비용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세금 계산이 복잡할 땐 아래 모의계산기를 활용해보세요.
수입과 공제 항목만 입력하면 예상 납부세액이 자동 계산되어 사전 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