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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세금정보 및 엑셀서식

2025 종합소득세 모의계산기-영상/영화제작관련서비스(921503)

by 라이프트리12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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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제작 관련 서비스 수입도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의 달입니다. 영화 제작 관련 서비스업(영화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촬영, 조명, 녹음 등 기술 서비스, 편집, 색보정, 믹싱 등 후반 작업 서비스, 장비 대여, 캐스팅 대행, 장소 헌팅 등)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사업소득으로 분류되어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수입니다. 기술 서비스 수수료, 후반 작업 비용, 장비 대여료 등이 포함됩니다.

“주로 촬영 기술 스태프 수수료 수입인데, 편집 비용이나 촬영 장비 대여 수입도 모두 신고해야 하나요?”

→ 네. 촬영 감독/스태프, 조명/음향 스태프 등 기술 인력 서비스 수수료, 편집, 색보정, 믹싱, 시각 효과(CG) 등 후반 작업 비용, 촬영 장비, 조명 장비 등 장비 대여료, 캐스팅 대행 수수료, 장소 헌팅 비용 등 해당 사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수입은 반드시 신고 대상입니다.

2. 단순경비율로 영화 제작 관련 서비스 소득 계산해보기

업종 분류: 영상/영화 제작 관련 서비스 업종코드: 921503 적용 단순경비율: 87.3%

  • 예시 1: 연 총 수입(서비스 수수료, 장비 대여 등) 4,800만원인 경우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 가정)
    • 필요경비 인정액: 4,800만원 × 87.3% = 4,190만 4천원
    • 과세 대상 소득: 4,800만원 - 4,190만 4천원 = 609만 6천원
  • 예시 2: 연 총 수입(서비스 수수료, 장비 대여 등) 7,000만원인 경우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 가정)
    • 필요경비 인정액: 7,000만원 × 87.3% = 6,111만원
    • 과세 대상 소득: 7,000만원 - 6,111만원 = 889만원

위에서 계산된 과세 대상 소득(사업소득금액)은 다른 소득(근로소득, 이자소득 등)과 합산되어 종합소득금액이 됩니다. 이 종합소득금액에서 인적공제, 국민연금 납입액, 개인연금저축, 기부금, 이미 납부한 세금(기납부세액) 등을 차감하면 최종적으로 납부해야 할 세액이 산출됩니다. 영화 제작 관련 서비스업은 인건비(기술/후반 작업 스태프), 고가 전문 장비 구입/유지보수비 또는 임차료, 후반 작업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 출장비 등 실제 발생하는 경비 비중이 매우 높고 프로젝트별 변동성이 커서 단순경비율 적용 시 실제와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실제 지출한 경비가 단순경비율보다 높은 경우에는 장부 작성을 통해 실제 경비를 인정받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3. 영화 제작 관련 서비스 운영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 팁

  • 촬영, 조명, 녹음 등 기술 서비스 수수료, 편집, 색보정 등 후반 작업 비용, 장비 대여료, 캐스팅/장소 헌팅 수수료 등 제공하는 모든 영화 제작 관련 서비스 수입을 빠짐없이 신고해야 합니다.
  • 실제 지출 경비 규모에 따라 장부 작성이 필수적이며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순경비율 대상이더라도 실제 경비가 높은 경우)
  • 인건비(촬영, 조명, 녹음 등 기술 스태프, 편집/CG/음향 등 후반 작업 스태프, 프로덕션 코디네이터 등 - 가장 큰 비중), 고가 전문 장비(카메라, 렌즈, 조명 장비, 녹음 장비, 편집 워크스테이션 등) 구입/감가상각비 및 유지보수/수리 비용 또는 임차료(프로젝트별 임차 시), 영상 편집/색보정/믹싱/CG 제작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구입/사용료, 스튜디오/작업실/사무실 임차료 또는 소유 시설 감가상각비, 촬영/제작 관련 출장비 및 교통비(촬영지 이동, 배우/스태프 운송 등), 보험료(장비 보험, 촬영 안전, 배상 책임 등), 각종 인허가/등록 수수료, 마케팅/홍보 비용(회사/서비스 홍보), 업무용 통신비, 영상 저장 매체, 소모품 구입비 등 제작 서비스 제공 및 사업 운영에 직접 관련된 모든 지출에 대한 증빙을 철저히 갖추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인건비, 장비 관련 비용(구입, 임차,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비용, 출장비 비중이 높고 프로젝트별 변동성이 크므로, 실제 지출액을 기준으로 장부(간편장부 또는 복식부기)를 작성하여 신고하는 것이 정확한 소득 계산 및 절세에 필수적입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Q&A)

Q. 촬영, 조명, 녹음, 편집 등 영화 제작에 참여한 기술 스태프 인건비는 경비 처리되나요?

 

A. 네, 영화 제작 서비스 제공의 핵심인 기술 스태프(촬영 감독, 조명 기사, 녹음 기사, 편집 기사 등) 인건비는 주요 필요경비입니다. 근로계약서 사본과 급여 지급 명세서, 원천세 신고/납부 기록 등으로 증빙하여 경비 처리해야 합니다. 프로젝트별 계약직 또는 프리랜서 형태인 경우 사업 소득 원천징수 및 지급명세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Q. 촬영 장비, 조명 장비 등 전문 영화 제작 장비 구입 및 유지보수 비용은 경비 처리되나요?

 

A. 네, 전문 제작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고가 장비 구입 비용(자산 처리 후 감가상각) 및 유지보수/수리 비용은 업무 관련 비용으로 인정받아 필요경비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별로 장비를 임차하는 경우 장비 임차료 또한 중요하며, 관련 계약서, 영수증 등 증빙을 잘 갖춰두어야 합니다.

 

Q. 영상 편집, 색보정 등 후반 작업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구입 비용이나 사용료는 경비 처리되나요?

 

A. 네, 후반 작업 과정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구입 비용(일정 금액 이상은 자산 처리 후 감가상각)이나 사용료는 업무 관련 비용으로 인정받아 필요경비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구입 증빙, 사용 계약서, 결제 내역 등 증빙을 잘 갖춰두어야 합니다.

 

Q. 촬영을 위한 출장비나 촬영 장비 운송 비용은 경비 처리되나요?

 

A. 네, 영화 제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생하는 촬영 관련 출장비(교통, 숙박 등) 및 촬영 장비 운송 비용은 업무 관련 비용으로 인정받아 필요경비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출장 목적, 운송 계약서, 영수증 등 증빙을 잘 갖춰두어야 합니다.

5. 종합소득세 모의계산기 활용 안내

영화 제작 관련 서비스 운영자로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준비하실 때 예상 세액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단계입니다. 국세청 홈택스 '종합소득세 미리 계산' 기능이나 서비스 수입 및 제작/운영 경비 기록(엑셀 등)을 관리하는 자체 장부를 활용해 보세요. 이러한 도구를 통해 총 수입금액(서비스 수수료, 장비 대여 등)과 실제 발생한 필요경비(인건비, 장비 관련 비용, 소프트웨어 사용료 등), 각종 공제 항목을 입력하여 예상 납부 세액을 미리 확인하고 효율적인 신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유용할 것입니다. 특히 실제 발생하는 인건비, 장비 관련 비용(구입/임차), 소프트웨어 사용료 등 필요경비는 변동성이 크고 단순경비율보다 훨씬 높을 가능성이 크므로, 장부 작성의 필요성을 반드시 검토하시고 실제 경비로 신고하는 것이 절세에 필수적입니다.

영상영화제작관련서비스_921503.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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